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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여행] 25년 11월, 뉴욕과 나이아가라

by 사업하는 철학자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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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롯데였나 신세계 홈쇼핑을 통해, 한진관광 미동부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패키지 후기 나눌게요.

 

이동 지역: 뉴욕-워싱턴DC-나이아가라-토론토-몬타리올-퀘벡-뉴욕

기타: 셧다운 최장기간에 갔지만, DC가 조용했다는 점 빼고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공항 수속은 원래 느린 듯하고(영어 못해도 미리 입국심사 레터 준비하면 수월해요!) 캐나다 접경지는 막힘 없이 빨랐어요.

날씨: 가을 끝물이라 단풍을 예상했지만, 나이아가라에 첫눈이 내렸어요.

기타비용: 175달러(가이드/기사), 중식2(2, 7), 석식2(5, 8)

준비물: ESTA 승인서 프린트, 110v, 수영복, 슬리퍼,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 봉투

불포함 비용: 모마미술관(40)+뉴욕야경(60)+오죠볼케이즘(40)+바람의동굴(40)+천섬(45)+몽모렌시

케이블카(45)+세인트안캐년(50)

환전: 달러(1,500), 캐나다달러(200), 이 외에 트래블카드를 사용했어요.

기타 특징:

캐나다는 세금이 13%가 붙고, 지역마다 팁이 10%~20% 차이는 있지만 지불해야 해요.

미국은 꼭 리퀴드 샵이나 큰 마트에 가야만 맥주를 살 수 있었고, 캐나다는 휴게소에서도 살 수 있었어요.

 


 

패키지 후기:

1. 가이드

가이드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요.

공항 픽업, 뉴욕 시내 관광 가이드와 뉴욕에서부터 DC, 캐나다로 이동하는 가이드는 달라져요.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후 공항 배웅 가이드도 달라져요.

2. 선택 관광 금액

제 경우에만 그랬을 수 있는데요.

특정 선택 분야만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닌, 전체 금액에서 안 하는 것을 제하는 구조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적게 한다고 딱 2개, 4개 말씀하신 분들이 더 저렴하게 모든 관광을 함께 했어요.

뭐 좋은게 좋은 거니 굳이 따지고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상황입니다.

 

+ 패키지 회사 등급

이번에 패키지를 다니며, 많이 다니신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했습니다.

누구는 참좋은여행이 좋다고 하고 누구는 한진관광이 좋다고 했는데요.

제가 경험한 결과(물론 홈쇼핑 특전이라는 차이도 있지만)를 추가해 정리하면 관광 회사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호텔, 항공, 음식, 코스, 가이드 등을 종합한 결과입니다.

 

한진-하나-모두/노랑/참좋은/교원

*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 바랍니다. 더 많은 데이터가 생겨 정확히 알고 싶거든요.

 


 

다음은 여행사에서 제공한 일정에 제 후기를 섞었으니 참고하세요.

1일차 뉴욕

[09:00] OZ222편 인천국제공항 출발 [비행시간: 14시간 15분 소요]

기내식은 비빔밥을 좋아하시던데 전 양식이 더 좋았어요.

주류는 와인과 맥주, 위스키 등이 있습니다.

[09:15] OZ221편 뉴욕(JFK) 공항 도착 

현지가이드 미팅 후 중식  

 

*입국 심사가 1시간 이상 소요될 경우, 자비로 호텔까지 도착.

이렇게 빨간 글씨로 쓰여 있어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행하며 처음으로 짐이 바뀌기도 했는데요.

맨하튼에서 찾을 수 있도록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참 좋았습니다.

물론, 수하물 찾는 곳에 아시아나 직원들이 3명이나 있으면서 끝까지 짐을 찾도로 도와준 역할도 컸습니다.

 

 뉴욕 맨하탄의 필수 여행 코스 Top 8 워킹투어 

링컨센터: 세계적인 공연 예술의 중심지, 12번째 조직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 줄리아드 음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와 예술가를 배출한 명문 예술 학교, 링컨센터에 위치하고 있음 

THE DAKOTA 다코타 빌딩: 센트럴 인근에 위치한 역사적인 고급아파트, 존 레논이 생전에 거주했던 곳

▨ STRAWBERRY FIELDS&IMAGINE 모자이크 조형물: Strawberry Fields Forever 곡에서 유래, 센트럴 파크 존 레논 추모 공원

허드슨 야드: 맨하탄의 떠오르는 중심지, 벌집모양의 구조물 베슬(Vessel) 외부관람

▨ 하이라인파크: 고가철도를 선형공원으로 바꾼 하늘위의 공원, 서울로7017의 모티브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뉴욕지점: 전 세계 6개의 매장 중 하나

*시애틀 (2014년 개장), 상하이 (2017년), 밀라노 (2018년), 뉴욕 (2018년), 도쿄 (2019년), 시카고 (2019년)

▨ 리틀 아일랜드: 맨하탄 안의 또 다른 섬, 허드슨 강 위의 초록 인공섬, 55번 부두 재생 프로젝트로 기존 말뚝이 남아 있음, 튤립 모양 유닛이 모인 다발 모형, 39종의 100여 그루 나무가 심겨져 있음

  

 

2일차 11.8 , 중식 불포함(첼시마켓 맛집)

전일 뉴욕 시내, 맨하탄 관광

 뉴욕 시내 관광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승선, 승선 맥주 추천(→그러기엔 짧게 느껴졌어요) 

참고로, 자유의 여신상은 처음(1886년 프랑스 선물 당시)에는 반짝이는 갈색이었지만, 구리가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해 산화되어 1906년 이후 청록색으로 변했습니다.

이 색은 페인트가 아니라 구리가 산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것으로, 탄산구리를 포함한 여러 화합물 때문에 녹청(녹색 층)이 형성된 것입니다. 이 녹청은 외부 부식으로부터 구리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 시내 전경 감상

경유 및 차창관광

피어16(크루즈 타는 선착장), 그라운드제로(2001.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 무역 센터 부지), 월가, 소호워싱턴파크&뉴욕대, 그리니치빌리지(1960년대 반체제 문화 운동의 발원지, 뉴욕대학교 위치), 뉴욕시청, 트리니티교회(성공회 교회)차이나타운, 메디슨스퀘어파크, 라디오시티뮤직홀(뉴욕 록펠러 센터의 음악 공연장), 플랫아이언빌딩(풀러 빌딩,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강철 구조의 삼각형 22층 마천루), 5번가(Fifth Avenue는 미국 맨해튼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거리로, 럭셔리 쇼핑 거리로 유명하며 센트럴 파크를 끼고 있다), 타임스퀘어브로드웨이, 록펠러센터(외부), 센트럴파크, 엠파이어빌딩 전망대(외부), 한인타운 등

*월가: 17세기 초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다. 당시 이름은 뉴 암스테르담(New Amsterdam)이었다. 네덜란드는 이 지역을 식민지로 삼고, 아메리카 원주민과 영국인(영란전쟁)을 막기 위한 긴 목책(성벽)을 세웠던 것이 '벽(Wall, 월)'이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

월가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관저였던 최초의 백악관도 있습니다. 

*트리니티 교회: 이 교회 바로 뒤가 2001 테러 장소였는데요. 뒤의 나무가 대신 파편을 맞고 죽었고, 이 덕에 교회는 말짱했다고 합니다. 이에 나무를 교회 내부에 전시하기도 했다고 해요. 

*소호: SoHo(Small Office Home Office)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철 건축물이 있다.

뉴욕시에는 약 250개의 주철 건물이 있으며 대부분이 SoHo에 있다. 주철은 원래 기존 건물 위에 장식적인 정면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정면의 대부분은 1840년에서 1880년 사이에 건설되었다. 

뉴욕 맨해튼의 소호는 '하우스턴 거리 남쪽 지역(South of Houston)'이라는 의미이다. 원래 공장 및 창고 지대였으나 낮은 임대료로 인해 1960년대 이후 가난한 예술가들이 거주하며 화랑 밀집 지역이 되었습니다. 이후 점차 갤러리와 개성 있는 상점들이 모여들면서 현재의 문화 및 쇼핑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여기서 그라운드제로(폭발 원점을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2001.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 무역 센터 부지를 가리킨다)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추모 공원은 9.11 메모리얼&뮤지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세계무역센터 + 그 주변 부지 전체가 박물관입니다.

 

9.11 테러 10주년 2011년 9월 11일에 구 세계무역센터 1, 2번 건물 자리에 개장한 9.11 테러 추모 공원입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인공폭포가 바로 테러로 붕괴된 1, 2동의 자리입니다.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9.11 테러로 사망한 2,977명의 희생자와, 

1993년 2월 26일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로 (수천 명이 부상 외) 사망한 6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하여 지었습니다.

 

참신한 건축물이 참 많았던 맨해튼에 또 하나의 독창적인 건물로서, 그 아래가 얼마나 깊은지 궁금했는데요.

 

2003년, 로어 맨해튼 개발 공사(Lower Manhattan Development Corporation)에서 

세계무역센터 기념공원의 건설에 관한 국제 현상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부재(不在)의 반추(反芻)>(Reflecting Absence)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5,2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이스라엘 출신의 마이클 아라드는

의도가 있는 침묵, 목적을 가진 공백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각 풀에는 거대한 구멍과 폭포가 설치되어 있어서 풀 외곽에서 안쪽으로 물이 쏟아져내립니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은 테러로 인해 유가족들과 미국인들이 흘린 눈물을,

중앙에 있는 커다란 정사각형 구멍은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 친구, 동료였을 테러 희생자들의 빈자리를 상징하며,

여기로 물이 빠지도록 설계를 한 것은 이 구멍으로 아무리 많은 물을 쏟아 부어도 구멍을 모두 채울 순 없듯이

소중한 사람의 빈자리는 그 어떤 것으로도 절대 채울 수 없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면적은 각각 4,046 (약 1220평)이며 1분에 쏟아져내리는 물의 양은 1만 1400리터에 달합니다.

테두리에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이 폭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이름은 서로 연이 있던 희생자들끼리 가까운 곳에 모아져 있다고 해요.

가족이었던 사람들이 서로 주위에 배치되어 있어 이름을 보는 유가족들이 기억을 되살리도록 했다는 취지입니다.

 

위에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쌍둥이 빌딩 두 자리에 모두 이렇게 설치해 논 것이지요.

 

 

 뉴욕 필수 인증샷 명소

▨ 브루클린 브릿지 배경: 맨해튼과 브루클린 자치구 사이의 이스트강을 가로지른다.

1883년 5월 24일에 개통된 브루클린교는 이스트강에 놓인 최초의 영구적인 다리였다.

개통 당시 세계 산업계의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혔다. 

월드 트레이드센터: 현재 미국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

▨ 돌진하는 황소상: ()를 부르는 상징, Charging Bull. 

주식시장에서 황소는 주가의 활황을 의미한다. 이 황소상의 뿔과 고환은 만지면 큰 부를 얻는다는 속설이 있다.

▨ 워싱턴스퀘어공원: 맨해튼에 위치한 공원으로 젊은이들의 자유로움과 낭만이 느껴지는 장소

▨ 센트럴파크: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원

▨ 첼시마켓: 뉴요커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핫 플레이스, 첼시마켓은 19세기에 오레오 쿠키 공장이었던 곳으로, 다양한 맛집과 음식이 즐비한 뉴욕의 랜드마크. 

 

자유시간 방문: 점심, 르뱅베이커리levain bakery

가장 가까운 지점 20분 거리 Levain Bakery, 2 W 18th St, New York, NY 10011 미국

*르뱅베이커리 강추해요! 사실 너~무 달고 따뜻하진 않았지만(기본인 호두와 초코, 그리고 새로 나온 화이트초코와 마카다미아를 먹었어요),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지 않았고(5분 기다림), 정말 먹어볼 만해요. 겉은 완전 바삭하고 속은 촉촉! 그리고 머핀도 꼭 추천해요!

저도 추천받고 먹었는데, 오히려 이 머핀이 더 생각날 정도였답니다.

 

 

 선택관광1: MOMA 현대미술관 (U$40/1) 1시간[5TH AVE(5번가)]

모마 미술관 추천해요!

 선택관광2: 야경으로 록펠러 센터 광장, 타임스퀘어(자유시간), 뉴저지 리버로드 등 ( 1시간 30분 소요(U$60/1)

야경도 추천해요! 뉴저지 해밀턴 공원도 갔는데 맨해튼 전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3일차 11.9 , 이동 4.5시간

조식 후 호텔 출발: 뉴욕-워싱턴-해리스버그   

델라웨어주를 경유하여 미국의 수도 워싱턴으로 이동 [이동시간 : 4시간 30]

 

 워싱턴 시내 관광

▨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제퍼슨기념관(미국의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등 관람

 내셔널 몰 박물관 투어 

- 세계 3대 자연사 박물관 중 하나인 스미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관람

: 셧다운으로 마틴루터킹 동상으로 대체됨 

- 미국에 한점 밖에 없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 <지네브라 데 벤치의 초상(Portrait of Ginevra de' Benci)>

- 최초의 동력 비행기 및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 관람

▨ 링컨기념관: 링컨 기념관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의 국가 기념관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념하기 위해 지었고, 1922년 5월에 헌정되었다.

워싱턴 기념탑 건너편, 내셔널 몰의 서쪽 끝에 있다.

* 워싱턴 기념탑: 미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건축한 기념탑,

베르사유 궁전과는 대비되게 소수의 특권층만의 것이 아닌 민주적이고 평등한 공간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 내셔널 몰: 과거,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국립 공원

링컨 메모리얼 리플렉팅 풀

: 세계의 전쟁과 평화, 미국의 독립과 자유를 성찰하는 반사 (Reflection Pool)이라는 이름의 길이 610m의 직사각형 연못

: 포레스트 검프,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저, 스파이더맨:홈커밍 등

경유 및 차창관광 : 국회의사당(외부), 백악관(외부), 조폐공사, 워싱턴 기념탑 등         

 

석식 후 펜실베니아의 주도인 해리스버그 인근 지역으로 이동 [이동시간 : 2시간]

 

지네브라 데 벤치의 초상( Portrait of Ginevra de' Benci )

 

  • 지네브라의 머리를 둘러싸고 배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니퍼 덤불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 여성의 미덕을 상징했다.
  • 주니퍼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지네프로(ginepro )' 역시 지네브라의 이름을 딴 것이다.
  • 피렌체의 유명한 젊은 여성 지네브라 데 벤치가 이 초상화의 모델로 알려져 있다.
  • 레오나르도는 1474년에서 1478년 사이 피렌체에서 이 초상화를 그렸다.
  • 아마도 지네브라가 16세에 루이지 디 베르나르도 니콜리니와 약혼을 기념하는 그림일 가능성이 크다.
    (당시 여성 초상화는 일반적으로 약혼이나 결혼이라는 두 가지 경우에 의뢰되었다.
    결혼 초상화는 전통적으로 오른쪽에 있는 여성이 왼쪽을 바라보도록 한 쌍으로 제작되었다.
    이 초상화는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으므로 약혼을 나타낼 가능성이 더 높다.)
  • 패널 뒷면의 이미지와 텍스트, 즉 월계수와 야자수 화환으로 둘러싸인 주니퍼 가지가 그려져 있다.
  • 이는 라틴어 모토인 Virtvtem Forma Decorat ("아름다움은 미덕을 장식한다")를 기념한다.

 

 

4일차 11.10 , 이동 6시간

조식 후 호텔 출발: 해리스버그-나이아가라 [이동시간 : 6시간]

 

식후 나이아가라 야간 워킹

 선택관광: 바람의 동굴 (U$40/1) 또는 씨닉터널

 

저희는 둘 중 하나가 아닌 씨닉 터널만 가능했어요. 

야간 워킹이라고 할 것은 따로 없이, 그냥 호텔에 짐 풀고 나이아가라 홀스슈(말발굽 폭포라고 가장 큰 폭포입니다)가 보이는

스타벅스 앞에서 사진찍고 끝이었어요.

초겨울이라 할 게 없었지만, 여름에는 북적이며 할 게 매우 많아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저는 폭포 전망 호텔이 홈쇼핑 특전이었어서 여행 중반부에 쉬어 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호텔 조식도 나쁘지는 않은데, 뭐 일반 미국 호텔이 그렇듯 조식이 유럽처럼 가지수가 다양하거나 과일이 풍부하진 않았어요. 

 

 

5일차 11.11 , 석식 불포함(나이아가라 맛집)

전일 나이아가라 관광

▨ 나이아가라 시티크루즈: 1층 앞쪽은 물을 덜 맞아요. 저는 그냥 1층 뒷쪽에서 봤는데 잘 보였어요.

▨ 테이블락 전망대, 월풀, 꽃시계, 아담백경 수력발전소(차창)

▨ 나이아가라 리버 시닉 아웃룩 포인트 : 태초의 나이아가라

 

 선택관광: 헬기투어 12 (U$160/1) 1시간, 스카이론타워전망대 (U$110/1) 1시간, 제트보트(U$130/1)

▨ 캐나다산 아이스와인 와이너리 방문: 가서 아이스와인 만드는 포도도 먹었는데, 정말 달았어요.

 

이 외에 토론토 대표 관광지라고 알려진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에 방문해서

프린스 오브 웨일스 호텔(Prince of Wales Hotel) 구경하고 온타리오호의 거대함을 체감했어요.

멀리서 토론토 CN타워가 보이기까지 했어요.

전날부터 양귀비 꽃(Poppy)을 달고 다니던 사람들을 호텔에서 많이 봤는데, 시계탑 앞에도 있었어요.

 

https://www.legion.ca/remembrance/the-poppy

 

알고 보니, 캐나다에서는 매년 11월 11일을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로 지정하여

전쟁 및 평화유지 임무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합니다.

이날에는 오전 11시에 2분간의 침묵과 함께, 붉은 양귀비꽃을 가슴에 달고 희생을 기리는 행사가 캐나다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논외로, 캐나다는 참 굿즈를 잘 만들어요.

나이아가라도 그렇고, 크리스마스 상점 라 부티끄 드 노엘 드 퀘벡도 그렇고

참 사고 싶게 잘 만들어요.

 

 

6일차 11.12 , 6시간 이동

호텔 출발 후 맥도날드에서 조식: 나이아가라-토론토-천섬-몬트리올

저희는 그냥 조식 먹고 출발했어요. 천섬은 유람선은 멈췄지만, 가서 사진은 찍고 왔어요.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로 이동 [이동시간 : 1 30]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로 이동 [이동시간 : 6시간]

 

토론토 시내 관광,  경유 및 차창관광 :

토론토 구/시청사(외부), 온타리오 호수, 차이나타운, 한인타운 등

온타리오호: 오대호 중 하나로,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뉴욕주에 닿아있다. 

오대호 중 면적이 가장 작고, 가장 낮은 곳에 있다.

오대호 중 하나인 이리호와 나이아가라강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나이아가라 폭포로 인해 웰랜드 운하를 건설하여 뱃길을 열었다.

엄~청 커서 호수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어요.

 

 동계 시즌 선택관광: 리틀 캐나다(U$50/1) 1시간

캐나다의 주요 도시와 랜드마크를 작은  미니어처로 볼 수 있다.

- 전 안 택했고 저희 팀 일정에서도 취소됐어요.

 

북미의 파리라 불리우는 몬트리올로 이동 [이동시간 : 6시간]

▨ 몬트리올 시청(외부), 노틀담 성당(외부, 내부는 별도 비용 발생), 올드포트 등 경유 및 차창관광

 

 선택관광: 석식 랍스터 업그레이드(U$80/1)

일반식은 파스타였어요.  

 

*퀘벡은 프랑스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캐나다 동부의 주이다. 몬트리올은 퀘벡주의 주요 대도시이다.

*몬트리올은 세인트로렌스강 하중도에 위치하며, '캐나다 속의 프랑스'로 불릴 만큼 유럽풍의 분위기와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깊게 받은 곳이다. 

 

 

7일차 11.13 , 중식 불포함(퀘백 구시가지 맛집 미친돼지), 2&3시간 이동

조식 후 호텔 출발: 몬트리올-퀘벡-플랫츠버그

퀘벡으로 이동 [이동시간: 2시간]

캐나다-미국 국경지대로 이동 [이동시간 : 3시간]

퀘벡은 정말 프랑스어를 쓰고 영어를 안 써요. 

 

 선택관광: 몽모렌시 폭포 케이블카(U$45/1)

나이아가라 폭포 1.5(83M) 높이의 퀘벡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감상

현지 사정(날씨, 운영지 사정)에 따라 케이블 탑승이 불가할 경우 $30/1인으로 진행됩니다.

몽모랑시 폭포Montmorency Falls라고도 읽혀요. 저는 케이블을 타지 않고 걸었어요.

 

■ 퀘벡 구시가지(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도시) 관광

 어퍼타운(Upper Town)의 중심지 『다름광장』

▨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 도깨비 촬영장

 세인트 로렌스 강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뒤프랭 테라스』

▨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화가의 거리』

 『목 부러지는 계단』 배경으로 인증샷

 『퀘백 주의사당』과 그 앞에 펼쳐진 로맨틱한 『투오니 분수대』를 배경으로 인증 샷 

겨울이라 분수대가 포장되어 있어 보지 못했어요.

노틀담성당, 로얄광장, 승리의 교회(외부), 쁘띠 샹플랭 거리(빨간 문), 프레스코 벽화 

▨ 라발대학교(외부), 시타델 요새, 아브라함 평원 등 경유 및 차창 관광

먹을거리로는 미친돼지, 서브웨이가 있고, 팝콘도 유명해요.

 

*노틀담 성당

퀘벡 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수장 성당인 퀘벡 시의 성모 마리아 성당(Our Lady of Quebec City)은 구시가지 어퍼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며 1874년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소성당으로 승격되었습니다.

퀘벡의 첫 번째 주교인 프랑수아 드 라발을 포함하여 누벨프랑스 의 4명의 주지사 와 퀘벡의 주교가 지하에 묻혔습니다.

 

2014년에 대성당은 350주년을 기념했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성문(자비의 문, Holy Door 이 건설되었습니다.

이는 아메리카 대륙에 유일한 성문으로, 유럽 밖에서는 두 번째이고 전 세계에서는 여덟 번째입니다.

성당
소재지
비고
성 베드로 대성당
바티칸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이탈리아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당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스페인 갈리시아
1187년, 알렉산데르 3세 공인
교황청립 산토 토마스 대학교 신학대학 경당
필리핀 마닐라
2007년, 베네딕토 16세 공인
아르스 대성당
프랑스 아르쉬르포르망
2010년, 베네딕토 16세 공인
노트르담 대성당
캐나다 퀘벡
2013년, 프란치스코 공인

 

성문은 2013년 12월 8일에 열렸고 2014년 12월 28일까지 열려 있었습니다. 

자비의 해인 2015년 12월 8일부터 2016년 11월 20일까지 다시 열렸고 그 후 봉인되었습니다.

퀘벡 교구 설립 350주년인 2024년에 다시 열렸고 그 해 12월에 다시 봉인되었으며

2025년 희년 동안에는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 

 

참고로, 보니파시오 8세(1235-1303)는 1300년 희년을 개최하고는 희년을 100년마다 개최하도록 의도했지만,

교황 클레멘스 6세는 1350년 희년을 개최했습니다.

이렇게 간격이 줄어들어 100년에서 50년이 되었고,

이후 1470년 교황 바오로 2세는 희년을 25년마다 개최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25년마다 희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5년마다 돌아오는 정기 희년 이외에도 교황이 특지로써 선언하는 특별 희년에도 성문이 열립니다.

예를 들어, 2000년 이후 정기 희년은 2025년이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 폐막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희년(2015.12.8~2016.11.20)을 개최했습니다.

 


 

이 노틀담 성당 말고도 7분 거리에 또 하나의 유서깊은 성당인 노트르담 데 빅투아르(Notre-Dame-des-Victoires)가 있어요. 전 몰라서 못가봤지만 가보시길 바라요.

 

캐나다-미국 국경지대로 이동 [이동시간 : 3시간]

캐나다 입국과 달리 국경 통과가 엄하지만 친절하고 빠르다. 

*캐나다 면세점: 화장품과 술이 가장 저렴해요. 

 

 

8일차 11.14 , 석식 불포함(우드버리 아울렛 맛집), 중간 이동 시간 많음

조식 후 호텔 출발: 플랫츠버그-레이크조지-우드버리-뉴욕

아디론덱 마운틴을 경유하여 레이크조지로 이동 [이동시간 : 1시간 30]  

우드버리 아울렛으로 이동 [이동시간 : 2시간 30]

뉴저지로 이동 [이동시간 : 1시간 30]

점심은 골든 코럴(Golden Corral)에서 미국 가정식 뷔페를 먹었어요.  

 

 선택관광: 오죠블 케이즘Ausable Chasm ($40/1)

1870년 오픈한 빙하기의 대협곡으로, 미동부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린다.

협곡의 다리와 오죠블 리버를 따라가는 자연 하이킹, 레인보우 폭포, 협곡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협곡은 약 2억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웅장한 절벽과 급류로 유명하여 '동부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캐나다를 넘어선 뉴욕주여서 그런지 눈 없이 가을날 청량하고 따스하게 산책하기 좋았어요.

 

아디론덱 마운틴을 경유하여 레이크조지로 이동 [이동시간 : 1시간 30]  

레이크조지는 휴양지입니다. 

레이크 조지 방문자 센터(Lake George Visitor Center) 뒤쪽의 원형 콘크리트 플랫폼 중앙에 있습니다.

바닥에 파란색 호수 지도와 나침반 무늬가 그려져 있으며, 중앙에 두 개의 금속 레일이 교차하는 'X' 표시가 있습니다.

이 'X' 표시 위에 정확히 서서 호수 쪽을 향해 소리를 내면,

당사자에게만 메아리(반향), 마이크로 크게 말하는 듯이 들립니다.

소리가 주변의 반원형 돌담이나 호수, 산, 건물의 독특한 위치와 모양 때문에 특정 지점에서 초점을 이루며 반사되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LAKE FRONT WALKWAY 관광 (비지터센터 ~ 비치로드 구간)

우드버리 아울렛으로 이동 [이동시간 : 2시간 30]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은 뉴욕 주변에 있는 아울렛 중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몰이다.

몰의 중앙에는 파빌리온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안내소와 푸드 코너가 있으며 몰의 전체 지도, 집합 장소 등과 같이 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정규가게보다 20~5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며, 세일기간이 되면 할인율이 더 높아진다.

세금 또한 맨하탄의 8.25%에 비해 7.25%로 싸다.
주요 점포로는 DKNY, 폴로 랄프 로렌, 구찌, Barneys New York, Tommy Hilifiger, Royal Doutlton, Mikasa, Waterford / Wedgewood 70여개가 넘는 브랜드들이 있다.

아울렛에서 치폴레 먹었어요.

 

현금으로 구매하다가 계산착오로 100불을 두고 왔어요.

전화로 물어보니 당일에 오면 돌려줄 듯 9시전에 올 수 있냐고 물었지만, 결국 답을 준다고 하고는 답이 아직까지는 없었어요.

이렇게 미국을 배우고, 돈 계산의 중요성을 배웠어요.

 

 

9일차 11.15 ~ 10일차 11.16

호텔 조식 후 체크아웃, 공항으로 이동하여 탑승수속

[11:15] [OZ221] 뉴욕 국제 공항(JFK) 출발

스테이크 추천해요! 찐 스테이크를 줘요. 
[17:05] [OZ221
] 인천국제공항 도착

 

역시나 나가는 출국심사는 빨라요.

 

 

 

총평

패키지 덕에 짧고 굵게 꽤나 가성비 좋게 미국과 캐나다를 돌았어요.

물론 자유여행에 비해 넉넉한 시간과 여유로움, 맛있는 식사 등은 없었지만

짐 없이 편하게, 주차 고민 없이 길 찾는 어려움 없이 안전하게 잘 다녀왔어요.

 

가을 성수기(버스 정원인 50명 가량을 꽉 채운다고 해요)가 끝나서 33~36명과 함께 했어요.

다행히 큰 트러블 없었고,

비자, 개인비용, 패키지 비용 등 총합해서 1인당 450만원 가량 들었어요. 

 

캐나다는 가볼 만했고, 미국 특히 뉴욕은 강추해요!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지고 있는 공사현장을 보고 왔는데,

다음에는 자유여행으로 또 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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