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 글을 썼습니다.
그 덕에 딱 보름 후에,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광고 설정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볼게요.
저도 아직은 서툴지만, 알아보고 이해한 것들을 종합했습니다.
저는 10.6일에 신청했고, 10.21일에 승인 완료 메일을 받았습니다.
신청 전에도 여러 포스팅을 참고해 미리 계정 연동도 해 놓는 등 이런저런 설정을 했었는데요.
승인 후에도 몇 가지 신청을 해야,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광고도 붙일 수 있겠더라고요.
https://adsense.google.com/intl/ko_kr/start/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하시고, 왼쪽 상단에서 광고를 클릭하면, 이런 페이지가 열립니다.
(사이트 기준, 광고단위기준, 전체설정)
우리는 여기서 왼쪽 하단에, 연필모양을 누르고 설정을 시작합니다.
아래 팁은 메일로 안내받았습니다.
위 화면 중간에 코드 가져오기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그 코드나, 내가 광고 단위에서 만든 코드, 둘 다를 의미하는 듯합니다.
C언어 초보인 저는, 아직은 헷갈려서, 우선은 코드 가져오기에 있는 코드만 스킨 편집에 붙였습니다.
블로그 관리에 내려가서 꾸미기 카테고리에서 스킨 편집을 누르시면,
왼쪽 상단에서 html 편집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상단에 head/가 나오는데요.
그 뒤에 엔터를 누르시고,
그 아래 첫 페이지에서 코드 가져오기 한 코드를 붙이시면 됩니다.
다시 설정으로 돌아갈게요.
연필 모양을 누르면, 오른쪽 사이드에 이런 란이 있습니다.
의도 기반, 오버레이, 인페이지 형식 등
각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에 맞추면 됩니다.
소개하는 사람에 따라 필요 여부가 달라지니, 여러분도 보시고 각자 판단하시면 됩니다:)
의도 기반 형식은, 어떤 유튜버가 소비자 맞춤 텍스트 광고라고 소개해서 추가했습니다.
오버레이 형식에서는 3가지를 택할 수 있고,
맨 아래 전면광고 시간도 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적은 시간인 1분을 택하라고 추천받았습니다.
인페이지 형식은 추천이 갈립니다.
동일한 설정은 자동 광고 수를 최댓값으로 하는 것입니다.
1. 관련 검색어
관련 검색어를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추천하는 경우가 있고,
간편해서 저는 이걸 택했습니다.
2. 배너 광고
배너 광고를 넣으면 가독성이 떨어진다며, 수동 방식으로 코드를 추가하시더라고요.
저는 아직 코드 추가하는 게 복잡해서, 소개만 해드리겠습니다.
(사이트 기준, 광고단위기준, 전체설정)
여기서 디스플레이 광고가 가장 수익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첫 번째에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를 누르시면 다음처럼 뜹니다.
광고 크기는 꼭 반응형으로 해야 자동적으로 조율됩니다.
입력 후, 아래 저장을 누르면 코드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그 코드를 포스팅 본문에 넣으면 됩니다.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블로그 관리에 내려가서 수익 카테고리를 눌러줍니다.
저는 애드센스만 연동해서, 애드센스 관리만 뜨는데요.
수익 카테고리를 누르면,
아래처럼 다양한 광고 종류가 뜹니다.
옆에는 '연동하기' 버튼이 있고요.
연동하기를 누르고, 연동해 줘야 이런 관리 카테고리가 형성됩니다.
애드센스 관리를 누르면, 수익통계창 아래,
다음과 같은 광고설정 란이 있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본문 중간에 넣지는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이미 애드센스 설정에서 자동, 전면광고를 설정했기 때문에 뜰듯합니다.
마지막입니다.
(사이트 기준, 광고단위기준, 전체설정)
이건 제가 접한 포스팅에서는 별로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티스토리에는 자체적으로 조율이 돼서 그런 것 같기는 한데,
그럼에도 더 좋을까 해서, 제가 직접 보고 광고 크기 자동 최적화라고 해서 활성화했습니다.
참고 1. 애드센스 명칭
사실 저는 '애드센스'라는 이름의 유래부터 알고 싶었는데요.
애드가 광고라는 건 알겠는데, 왜 애드센스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는,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은 2003년 3월 원래 이름이 "콘텐츠 타겟팅 광고"인 애드센스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애드센스는 애드센스의 경쟁 제품인 어플라이드 시맨틱스(Applied Semantics)에서 사용되었다고 해요.
구글은 애드센스라는 이름을 2003년 4월 어플라이드 시맨틱스를 인수한 후 채택했습니다.
애드센스는 구글의 가장 큰 수익모델입니다.
하드웨어도 없고, 판매수수료를 챙기지도 않는 구글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애드센스라고 합니다.
참고 2. 지급보류 경고 메시지
지급보류 경고 메시지는 수익이 인증 기준액인 100달러를 달성하면 나옵니다.
우선 지급 방식과 세금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핀코드를 입력하면, 지급방식과 지급받을 은행정보를 입력 가능합니다.
핀코드는 우편으로 온다고 합니다. (받게 되면 포스팅할게요!)
100달러를 달성한 시점으로부터 2~4주 정도 기다리면 우편물이 오고, 그에 적힌 PIN 번호를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됩니다.
간혹, 핀코드가 도착을 하지 않았을 때는 재발송으로 다시 받아야 하며, 3번까지 재발송 가능합니다.
참고 3. 애드센스 사생활 침해 논란
구글에 가입된 광고풀 가운데 웹페이지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광고가 나오게 됩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 공익광고가 나오는데, 공익광고는 사용자가 클릭을 했다고 해도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고 전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사실 사용자의 인터넷 쿠키를 추적해서 사용자 맞춤 광고를 보여줍니다.
광고주와 콘텐츠 블로거 및 웹사이트에는 좋겠지만, 사용자에게는 침해이지요.
이런 부분 때문에 사용자의 웹 기록 등을 못 보게 하는 Do Not Track이라는 웹 표준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기술을 쓰면 웹 기록 추적형인 구글 애드센스가 떠야 할 자리가 공백이 되어버립니다.
이로 인해 애드센스가 달린 사이트에 구글 크롬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마지막 문장은 잘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
나중에 이해가 가게 되면 다시 추가해 놓을게요.)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입니다.
절대 자신 포스팅에 달린 광고는 클릭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유는 무효 클릭, 클릭 수 증가를 위한 정책 위반이라고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구글 크롬에서 클릭할 경우, 특별 추적코드로 인해 반드시 추적되니, 애드블럭을 쓰길 권장합니다.
사실, 저는 제 포스팅에도 저와 관련된 광고가 나오면 누르게 됐었는데요.
아직 초보 애드센스인 저는 하지 말라는 건, 하지 않아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워보고, 이야기 나눠볼게요.
만약 광고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신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수정해 볼게요.
방문하셔서,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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