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요즘은 은행 업무를 온라인으로 많이 보게 되죠.
그런데 통장사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모바일로 이미지를 쉽게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 신한은행
신한은행 앱, 신한 쏠(SOL)에 로그인하고, 첫 화면입니다.
점 세 개를 눌러주세요.
이런 화면이 아래 뜹니다.
계좌관리 누르세요.
그다음 화면에서 아래로 쭉쭉 내리면,
통장사본 보기가 나옵니다. 누르세요.
아래의 화면이 뜨고, 내리다 보면, 이미지 저장과 공유하기가 나옵니다.
둘 중, 선택하면 됩니다.
신한은행 통장사본 발급받기 끄읕입니다.
2. 토스
토스 앱에 로그인하고, 첫 화면입니다.
잔액이 표시되는 란, 송금 탭이 있는 란을 누르세요.
다음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관리를 누르세요.
아래로 내리다 보면, 계좌확인성(통장사본)이 뜹니다.
누르세요.
이런 화면이 뜹니다.
아래의 다음을 누르세요.
그다음 화면에서, 사본을 받는 세 가지 방법이 제시됩니다.
원하는 방법을 누르고 따라서 진행하면 됩니다.
토스뱅크 통장사본 발급받기 끄읕입니다.
+은행 영업점 축소와 증가
근 5년 동안 은행 영업점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프라인 창구에 줄이 점점 길어지고, 온라인 원격 줄 서기 기능까지 출시됐습니다.
은행권은 디지털 전환, 효율 극대화 차원을 강조하며,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2분기부터 2023년 1분기까지,
점포 통폐합을 통해 535개의 지점을 줄였습니다.
단 3년 만에, 과거 10년간 축소한 지점 수의 44%를 줄인 셈입니다.
그러나 최근, 점포 축소의 속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4년 2분기에는 오히려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은행은 방문하는 고객의 성향에 따라 영업점의 역할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은행은 앞으로 점포를 폐쇄하기 이전에,
점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폐쇄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고,
불가피하게 점포폐쇄를 결정한 때에는,
점포폐쇄 이전과 유사한 금융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점포·소규모점포·이동점포·창구제휴 등 대체점포를 우선적으로 마련하여야 한다.
(은행 점포폐쇄 내실화 방안)
이는 시장 원리에 따라, 은행들이 운영비용을 위한 수지 타산을 맞추어 멈췄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영업점 폐쇄 절차가 까다로워진 영향도 있습니다.
내실화를 통한 ‘은행 점포폐쇄 관련 공동절차’ 개정을 통해 2023년 5월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최근 은행이 역할을 바꾸고 있는 지점의 형태는 소형·경량화입니다.
고가치화와 고령 친화가 핵심 추구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영업점에서는 예약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챗봇·모바일앱의 활용을 높이는 등 저부가가치 업무를 비대면화합니다.
- 패밀리오피스, 상속·증여, 신탁, 비상장 투자상품 등 제공 서비스와 상품군
초고액 자산가, 영리치 등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뱅킹(PB) 점포와 비이자이익을 높이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은퇴 자산관리를 위한 전문 상담
지점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군인 시니어층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영업점과 출장소: 업무효율화와 비용절감
점포의 크기, 인력, 기능을 축소하고, 디지털 점포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접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비용 최소화를 위해서인데요.
이를 위해, 영업점의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던 출장소 수량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업전문 인력을 배치해 기업 채널로 활용하거나 고령손님에 집중하는 등 시니어 특화 채널로 쓰고 있습니다.
*은행 출장소는 어느 특정 지점의 소속으로, 일반 지점보다 규모가 작은 간이 지점 형태입니다.
통상 3~4명의 최소 인원만을 배치해 운영경비가 훨씬 적게 듭니다.
주로 예·적금 등 수신 업무를 취급하고, 카드 발급, 외환, 기업금융 등의 업무는 처리하지 못합니다.
일부 출장소에선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개인 여신업무까지 볼 수 있습니다.
출장소가 지점을 대신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은행업계는 지점과 출장소 구분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모두 영업점으로 통칭하며, 영업점장 발령에도 차이를 두지 않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은행은 영리 집단이 맞죠.
하지만 업무 효율화를 명분으로 디지털 전환을 확장하는데, 일반 소비자는 분명 불편함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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