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 가이드: 고자부네 뱃놀이(주유패스O), 로드트레인(주유패스X)

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오사카성에 대해서는 저번에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오사카성 내부 둘러보는 방법, 루트에 대해 알아볼게요.

 

가장 먼저, 입구를 알아보고, 천수각과 니시노마루 정원 등 관광명소, 로드트레인과 고부자네 탑승 장소 및 방법 알아볼게요.

 

 

 

우선 저는 다음과 같이 가려 해요.

 

모리노미아역(미니기차) in - 천수각 - 니시노마루 정원 - 다니마치욘초메 out

 

 

만약, 아쿠아라이터를 타러 가실 계획이라면, 오사카비지니스파크역 쪽으로 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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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입장

먼저, 공원 입장료는 무료고, 천수각 입장료는 600엔이고, 중학생 이하는 무료,

주유패스는 무료입니다.

 

 

오사카성 입장: 출입구-모리노미아역/오사카비즈니스역 도보 추천

 

덴마바시역(3) /  다니마치욘초메역(1-B) /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1) / 모리노미야역(3-B) / 오사카조코엔역

· 지하철 다니마치선: ‘다니마치 욘초메’ 역(1-B), ‘덴마바시’ 역(3)
· 지하철 주오선: ‘다니마치 욘초메’ 역(9), ‘모리노미야’ 역(1, 3-B)

 

오사카역에서 JR 니시니혼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오사카조코엔역에 내리면 공원의 북동쪽에 도착합니다.

모리노미야역에 내리면 공원의 남동쪽에 도착합니다.

 

(✅ 주의: 오사카 주유패스는 JR선인 오사카 순환선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사카성은 주오 및 다니마치 지하철 노선의 모리노미야역(3-B), 다니마치욘초메역(1-B) 등에서 도보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모리노미아역은 정문에서 가깝고, 로드트레인(미니기차) 탑승장과 가깝고,

오사카비지니스파크역은 오사카 성 주변의 해자를 감상하며 천수각 뒷면을 볼 수 있고, 고자부네 뱃놀이 탑승장에서 가까워요.

 

 

오사카성 유료 셔틀: 로드트레인, 미니기차

간격은 30분이지만, 

걸어서 올라가면 20분 정도 소요되고, 오르막길이고, 모리노미야역 입구에서 천수각은 꽤 머니까 꼭 추천해요.

 

운영 시간: 09:30 - 17:30

 

휴일: 매월 첫번째 목요일 휴무(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

 

가격: 편도 성인 400엔, 어린이(4 - 13세)/65세 이상 200엔

 

 

 

 

오사카성 고부자네 뱃놀이 탑승장(주유패스)

오사카성 내 해자를 약 20분간 유람합니다. 

금박을 다량 사용한 배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호오마루'선을 참고로 재현한 것입니다.

 

고쿠라쿠바시 다리 옆에서 승선합니다.

소요 시간은 20분입니다.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오후 16:30(마지막 편발)입니다.

 

티켓은 오프라인 예약 밖에 안되며, 오전 9:30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2025.03.18 공개된 소식에 의하면, 벚꽃시즌(3/22～4/6)은 주유패스 무료입장이 제외된다고 해요.

 

 

 

 

오사카성 투어 코스

성이 넓어서 투어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천수각을 중심으로 배를 타고, 곳곳을 보러 다니면 됩니다.

망루도 갈 수 있고, 박물관도 갈 수 있어요. 

 

시간이 많지 않다면, 겉의 이쁨만 보고 다녀도 충분해요.

8층 전망대는 전망이 이쁘다는 평도 좋지만, '굳이'라는 평도 많아요.

저는 컨디션 보고 패스할 생각이에요. 

 

- 천수각: 8층 전망대. 엘리베이터는 5층까지. 내려올 때는 계단.

- 오테몬(大手門): 오사카성의 정문

- 야마자토마루 유적지: 예전 탑이 있던 공간

- 마스가타 광장: 돌로 된 둘러 쌓인 벽으로, 성 내부 건물로 향하는 통로가 있던 공간

- 호코쿠 신사: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그의 아들을 기리는 신사

- 망루: 망루 내부에 입장하면 그 내부가 전시물로 구성돼 있기는 합니다.

- 피스 오사카: 평화 박물관

- 니시노마루 정원: 

 

역사적 상황에 따라 성의 구조에 변화가 많았다고 해요.

역사적 관심이 생겨서 더 알아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성 구석구석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아쉬워요.

 

 

주유패스로 다음의 시즌별 특별 공개되는 망루도 관광 가능해요.

 

 

 

 

 

오사카성 공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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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왔다고 말하지 마라"

"오사카성에 가는 건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워해야 한다"

 

 

이런 의견도 있는데요.

이런 사고라면, 중국도 못 가고, 미국도 못 가고,

어딘들 가고, 교역을 하며 지구촌에서 살 수 있을까요.

 

역사를 기억해서, 반복되지 않게 하는 의식을 갖되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문화는 교류해서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