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오사카 여행 준비(비짓재팬), 오사카성/난바크루즈/우메다공중정원&헵파이브

by 사업하는 철학자 2025. 4. 2.
반응형

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이미 너무 유명하고, 정보가 너무 많은 오사카와 그 주요 관광지의 특징과 역사를 살펴볼게요.

 


오사카성 (소요시간: 2-3시간)

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나폴레옹'이라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설립한, 도시를 내려다보는 오사카성은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로 꼽힙니다.

오사카성은 언덕에 자리를 잡고 있어, 현대적인 사무용 빌딩의 숲 위로 우뚝 서 있습니다.

 

오사카성 특징

오사카 천수각은 지상에서 55미터입니다.

우뚝 솟은 천수각은 흰 벽과 초록의 기와가 특징적이며, 지붕 양단에는 금박을 한 鯱(호, 샤치호코)가 빛나고 있습니다.

오사카성은 해자의 크기와 석축의 높이는 일본에서 최고 규모인데요. 인공으로 파서 만든 해자가 넓고, 석축이 높습니다.

인공 해자뿐만 아니라 자연 수리 환경 또한 갖추어진 곳이었습니다.

둘레 강물이나 물길을 이용하여 여러 겹으로 오사카 성을 방어하고, 공격을 저지하도록 건축됐습니다.

 

오사카 성을 지으면서 권력자들은 여러 다이묘나 지역 권력자들에게 할당하여 무겁고 큰 돌들은 일본 여러 곳에서 운반해 왔습니다. 크고 무거운 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권력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도시대에는 일본에 3천 여 곳에 천수각을 가진 성이 있었는데, 지금 천수각이 남아있는 성은 12곳입니다. 

 

 

 

*천수각(텐슈(てんしゅ 천수), 텐슈카쿠(てんしゅかく 천수각)):

천수각(天守閣)이란 일본의 전통적인 성 건축물에서 가장 크고 높은 누각을 가리킨다.

천수가 일본 건축학의 학술용어이며, 천수각은 속어이다.


천수각은 성의 일부분에 속하는 건물이지만 상징격인 건물로 취급된다.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는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성인 히메지성의 흰 건물은 사실 히메지 성의 천수각이며, 히메지성 자체는 그 주변 해자 안의 영역까지 모두 포함한다.

 천수각의 주요 기능은 높은 망루로서 전망을 확보하는 것, 정치적인 시설로서 권력을 과시하는 건축물의 기능을 수행했다. 

성에서 제일 높게 솟은 구조물이다 보니 다이묘가 기거하는 화려한 시설로 상상하는 경우가 많으나, 기본적으로 천수각은 센고쿠 시대 이후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생겨난 군사용 시설이다.

다이묘들이 실제로 거하면서 업무를 수행한 공간은 천수각 근처에 지어진 저택인 혼마루고덴(本丸御殿, 본환어전)이었다.

 


*다이묘:

일본의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번 등의 영지를 소유하였던 영주이다.

 

*센고쿠 시대:

센고쿠시대(戦国時代, せんごくじだい, 전국시대)는 무로마치 막부 후기부터 시작된 일본의 혼란기로, 잘게 쪼개진 수많은 각 세력들 간의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은 시대이다.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아즈치모모야마 시대(1568년에서 1603년까지)는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장악한 시대를 말한다.

센고쿠 시대와 이 시대를 합쳐서 센고쿠 시대라고도 한다.

 

*해자:

해자(垓字, 垓子)란 동물이나 외부인, 특히 외적으로부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城)의 주위를 파 경계로 삼은 구덩이를 말한다.

방어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해자에 물을 채워 넣어 못으로 만든 경우가 많았다.

 

 

히메지 성. https://www.jk-daily.co.kr/news/view.php?bIdx=22276&cIdx=67

 

 

오사카성 역사

성의 역사는 1583년 축성에서 시작되며, 성의 상징인 천수각은 1931년 마지막으로 재건되었고, 그것이 현재의 성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사카성은 역사 속 여러 전투의 배경이 되어왔으며, 불에 타 무너지고 복원되기를 수 차례 반복해 왔습니다.

 

1496년 이시야마혼간지(石山本願寺)라는 절이 있었습니다.

1580년 그곳을 장악한 오다노부나가에 의해서 불길에 휩싸입니다.

1583년, 그가 죽은 뒤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서 원래 절터 자리에 오사카성 축성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도요토미는 완성을 보지 못하고, 1615년 도쿠가와 때에 이르러 완성을 맞이합니다.

 

치열한 권력 다툼 끝에 1603년 에도 시대의 기반이 닦인 곳이기도 합니다.


완성 뒤 10년 만에 오사카 성은 다시 증축되었지만, 1665년 번개로 천수각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메이지 유신 무렵 많은 건물이 화재를 겪었고, 그 후 육군 시설로 사용되다가 1931년 천수각이 복원되고, 1997년 나라의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원래 오사카성은 지금보다 네 배 정도 더 넓었다고 합니다.  

 

성채 안에는 오사카성에 관한 1만 점 이상의 역사적인 유물과 사료를 모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일본 3대 장군들에 의해서 건립되었던 오사카성이니 만큼, 그들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오사카가 일본의 역사에서 얼마만큼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지 더욱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성내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성인 600엔, 만 1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오사카 아쿠아라이너(주유패스)

오사카비지니스파크역 1번 출구

 

매주 월요일 휴항. 공휴일일 경우 운행하고, 그 다음날 휴항합니다.

예약은 불가합니다.

 

 

물의 도시・오사카를 강 위에서 감상하는 수상 버스로, 덴마바시 베스트뷰 크루즈가 그 정식명칭이에요.

오사카성이나 나카노시마 등의 관광 명소를 약 40분간 돌게 됩니다. 

 

 

총 4개의 항: 오사카성항, 하이켄 야마항, 요도야바시항, OAP항

 

왕복, 편도 가능하며, 15분 전부터 승선합니다.

 

오사카성항이 시작점이자 종점으로, 매 시간 정각에,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https://osaka-info.kr/tour-osaka/?bmode=view&idx=109284

 

 

 

난바 크루즈(주유패스)

원더크루즈와 리버크루즈가 있습니다.

 

리버크루즈는 11:00~21:00, 매시 정각・30분에 출항합니다.

원더크루즈는 17:00~21:30, 매시 정각・30분에 출항합니다.

그런데, 예약 사이트에 가면, 원더크루즈는 16:10부터 탑승 가능해요.

 

오전부터 탑승 가능한 리버 크루즈는 현장 예약(10시부터)만 가능하고,

오후부터 탑승 가능한 원더크루즈는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어요. 

(예약 후 무단 취소 시 ‘다음 예약’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해요.)

 

https://select-type.com/rsv/?id=oHYe7QVcsto&c_id=242746

 

승선 장소:

리버 크루즈 승선 접수는 산책로 '돈보리 리버워크' 북해안의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1층이고, 승선장은 그 앞입니다.

원더 크루즈 도톤보리 니혼바시 선착장(Wonder cruise Dotonbori Nipponbashi Dock)

 

 

 

글리코상

제과 회사 '글리코'의 간판입니다.

1972년부터 관광객들이 만세를 하고 찍는 관광 문화가 형성된 유명한 포토 스팟인데요.

 

글리코상 간판은 창업주인 에자키상이 일본 신사를 방문하던 중, 달리기를 하던 아이가 골인 지점에서 양손을 크게 들어 올린 모습에서 본땄다고 하는데요.
오사카 전역을 돌고 돌아 도톤보리로 골인하게 된다는 의미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 90여 년 간 오사카 도톤보리의 자리를 지켜온 글리코상은 일본 국민들에게 시련이 닥칠 때마다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2011년 일본 전역을 강타한 동일본 대지진,

글리코상 간판의 점등을 24일간 멈추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2020년 4월, 코로나,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LED 전광판 전면을 파란색으로 점등했습니다.

 

글리코상은 누구?

 

글리코 간판의 모델 글리코상이 누구를 본땄느냐는 설왕설래 중인 문제입니다.

 

그나마 유력한 사실은,

당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메달을 딴 필리핀의 육상선수 '카라톤'을 본 따첫 번째 글리코상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외에, 일본 마라톤 선수 '카나쿠리 시조'라는 설도 있습니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 참가했던 카나쿠리 시조는 마라톤 도중 열사병으로 쓰러졌고, 행방불명으로 기록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 걸린 마라톤 완주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마라톤 완주 기록은 54년 8개월 6일 8시간 32분 20.3초입니다.

 

 

글리코상 간판은 약 90여 년간, 6번의 변화를 거쳤습니다.

  1. 처음 간판을 설치한 시기는 1935년입니다.
    : 높이 33m의 탑 형태로 만들어져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지만, 세계 2차 대전에 철제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1945년 강제로 회수하여 전쟁 물자로 사용됐습니다.
  2. 1955년, 전쟁 이후 두 번째 글리코상 간판이 설치됐습니다.
    간판 아래 작은 특설 무대를 설치해, 인형극이나 콘서트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1963년, 세 번째 글리코상이 설치됐습니다.
    램프 400여 개와 물이 뿜어져 나오는 간판은 지나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4. 1972년, 네 번째 글리코상이 설치됐습니다.
    육상 경기장에서 골인하는 듯한 마라토너의 모습이 보다 선명하게 담겼습니다.
    이 시기부터 오사카를 찾은 관광객들이 글리코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 문화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5. 1998년, 다섯 번째 글리코상이 설치됐습니다.
    오사카성, 쓰텐카쿠, 가이유칸, 오사카 돔 등 오사카를 대표하는 4개의 건물이 배경에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6. 2014년 10월 23일, 여섯 번째, 현재의 글리코상 간판이 완성됐습니다.
    LED간판으로 바뀌며 글리코상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영상이 송출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tourtoctoc.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3]

 

 

우메다 공중정원(주유패스15:00까지)&헵파이브(주유패스)

 

지상 170m 높이에서 두 건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의 건물로, 꼭대기 층에 있는 전망대를 공중정원이라고 부릅니다.

 

공중정원은 두 건물이 꼭대기에서 이어지는 곳에 있습니다.

40층 위 꼭대기 부분을 스카이 워크라고 하며 여기에서는 옥상 그대로의 풍경벤치에 앉아 우메다 지역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공중정원은 입장료를  층수로는 39층, 바로 전망대 바로 아래 부분에서 받습니다.

주유패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후 3시까지 39층에 있는 개찰구에 도달해야 합니다.

오후 2시부터 몰리기에, 3층에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줄을 서서, 35층에서 시스루 엘스컬레이터를 타고 39층에 가야 해요.

 

늦어도 오후 2시 30분 이전까지는 우메다 스카이빌딩에 도착해야 한다고 해요.

 


 

우메다 정중앙에 있는 직경 75m의 붉은 관람차가 헵파이브고, 이는 복합상업시설 내부(7층)에 위치합니다.

최고 지상 106미터까지 올라가는 게 특징이에요.

 

이용시간은 11:00-23:00입니다.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4인승 52대입니다.

 

 

헵파이브 층별 안내

 

9층 : 오락시설(반다이 남코), 스티커사진(eggnam)
8층 : 오락시설(반다이 남코, HEP HALL)
7층 : 헵파이브 대관람차, 스타벅스 외 커피, 디저트 전문점
6층 : 캐릭터 샵(JUMP SHOP), 잡화
5층 : 스포츠(아디다스,리복,스튜시), 가방, 패션
4층 : 캐릭터(크레용 신짱, 디즈니, 산리오), 여성, 생활 잡화
3층 : 유니섹스, 스타벅스
2층 : 남성 & 여성(ALAND)
1층 : 패션, 간식(타코야키)
B1F: POP UP, 액세서리, 슈즈, ATM
B2F : 파친코, 파치 슬롯

 

 


 

 

일본 여행 사전 준비사항

- 어댑터

: 110v

 

- 현

: 식사, 간식, 교통비

: 신한트래블카드는 세븐일레븐에서 수수료 면제됩니다.

 

- 어플

: 파파고, 구글맵, kulikuli(무리무리, 손글씨 번역 어플), 타베로그(맛집 예약 가능), payke(페이케, 제품 설명 및 리뷰)

 

 

- 유심 또는 이심: 일본 또는 일본로컬망

저번에 홍콩가며 유심사 이심을 이용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유심사 일본로컬망 하나, 로밍도깨비 일본 하나를 준비해봤어요.

(가격대는 로밍도깨비가 2000원 정도 더 비싸고, 앱 신규 가입시 제공한다는 5% 쿠폰도 제공되지 않았어요.)

 

일본 이심은 일본일본로컬망으로 구분돼요.

가격은 판매자에 따라 일본이 저렴한 경우도 있고, 로컬망이 저렴한 경우도 있어요.

많아도 1-2천원 차이라, 크지는 않아요.

 

일본이심은 외국 회선 사용하는 거니, 일본로컬망이 더 안정적이고 빠르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에요. 

아래처럼 구분하는데, 이런 설명으로는 실질적 사용 측면에서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 일본로컬망: 

일본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심으로, 더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일본: 

국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여 일본에서 사용 가능한 이심입니다. 

 

우선, 둘 다 국내 설치라 설치는 간단했어요.

속도 차이는 다녀오고 후기 남길게요.

 

우선 유심사 이용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2025.03.07 - [분류 전체보기] - 유심 추천 - 이심

 

유심 추천 - 이심

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제가 이번에 로밍 없이,마카오 하루, 홍콩 하루 다녀오며 어떤 유심을 써야 할까 고민하다가,한국 출발 하루 전에 부랴부랴 준비해서물리적 유심 없이, 이

phdruninbusiness.tistory.com

 

 

- 비짓재팬(Visit Japan): (사전등록) 온라인 일본 입국 심사, (입국/상륙허가 후 등록) 면세 QR

 

: https://www.vjw.digital.go.jp/main/#/vjwplo001

먼저 계좌를 만드시고, 로그인한 후, 등록해야 합니다.

 

: 최종 발급된 QR코드 입국 심사 시 보여주기만 하면, 입국 심사가 완료돼 굉장히 편리해요.

: 세관 직원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 큐알코드는 캡쳐본도 가능해요.

 

: 일본 도착 6시간 전까지 모든 정보 입력 완료해야 합니다.

: 1명의 계정으로, 본인 동반가족(최대 10명까지) 정보까지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 각 대상에 대해 입국, 귀국 수속을 진행해서, 1명에 하나의 큐알코드가 있어야 합니다.

: 대상자를 선택 후,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를 클릭 후 진행하면 됩니다. 

: 모든 대상을 등록 완료 후, 큐알 코드 표시를 클릭하면, 여러 명의 큐알코드 중 선택할 수 있게 뜹니다. 

 

: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라면 ‘입국, 귀국 수속 구분은 ’없음‘을 선택하세요.

: 전화번호는 8210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 VISA 정보는 '없음'을 선택하고, 홈으로를 돌아가기를 누르시면, 이용자 등록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 입국, 귀국 정보 인용은 '인용하지 않고 등록 진행'을 선택하세요.

: 아시아나는 OZ, 대한항공은 KE입니다.

 

: 기존 여행에서 등록된 정보를 인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일정과 여행지, 숙소, 항공편이 다르니 '인용하지 않고 등록 진행'을 선택하세요.

‘면세 수속 이용 확인’의 경우, 면세 쇼핑 시 QR코드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기능으로, 면세 쇼핑을 한다면 ‘있음', 아니라면 ‘없음’을 선택하세요.

: 비짓재팬은 일본으로 입국할 때 사용하는 서비스로, 귀국 시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입국/귀국 예정 등록이 끝나고, 여권에 부착된 상륙허가 스티커로 면세 QR코드를 만드세요.

여권 없이 편리하게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QR코드는 캡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지점마다 다르게 QR코드 사용 불가능하거나, QR코드가 생성된 당일에만 쓸 수 있기도 합니다.

: 여권을 소지하는 게 마음은 편합니다.

 

 

- 텍스리펀 방법

: 구입금액이 세금제외 5,000엔(세금포함 5,500엔) 이상 일 때 면세가능합니다.

: 일반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고, 면세 카운터에 QR 또는 여권과 영수증을 제시합니다.

  • 본인의 여권 또는 상륙허가서 제시가 필요합니다.
  • 일본에 거주하지 않는 고객님(비거주자)이 대상입니다.
  • 입국일로부터 6개월 이내여야 합니다.
  • 구입한 상품은 면세전용봉투에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 일본에서 개봉,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개봉 또는 사용한 경우 출국 시 과세대상이 됩니다.
  • 동일날짜・동일점포에서 세금제외 5,000엔~500,000엔(세금포함 5,500~550,000엔)까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 돈키호테 할인 쿠폰: 캡처 사용 불가

할인 쿠폰을 다운 받는 링크입니다.

https://japanportal.donki-global.com/coupon/cp001_ko.html

 

1인당 1장씩 사용 가능합니다. 

쿠폰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금 불포함 10,000엔 이상 면세 구매 시, 면세 10% + 5% 할인

  • 세금 불포함 30,000엔 이상 면세 구매 시, 면세 10% + 7% 할인

쿠폰 링크를 클릭하여 접속 후 할인쿠폰 화면을 직원에게 제시하세요.
할인쿠폰 금액을 고객님이 직접 터치하시면 돈키호테 규정상 할인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발생해요.

 


 

유명 관광지 외에도, 박물관을 가고 싶었는데요.

 

1982년에 개관한 오사카 시립 동양 도자 박물관입니다.

한일중 도자에 대해서 높은 수준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라고 해요.

 

저는 도자기 전시회를 좋아해서 꼭 가고 싶고, 호텔도 근처라서 가기 쉬운데

주말을 끼고 가고, 월요일이 휴관이라 시간이 부족해서 못갈듯해요.

 

https://www.moco.or.jp/ko/

 

 


 

 

일본이 우리에게 행한 역사는 잊혀서는 결코 안됩니다.

그럼에도, 배워야 할 건 배우고, 나아갈 필요는 있습니다.

 

일본 여행과 오사카성 역시 문화적 관점에서 접하고,

역사의식은 현재의 우리가 가지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