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애슐리 딸기 축제 기간과 메뉴 - 예약하고 가기.

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딸기를 실컷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애슐리 뷔페를 방문했습니다.

 

애슐리는 클래식, W, 퀸즈, 퀸즈 플러스 등 그 등급이 다양했는데, 이제는 퀸즈로 통합됐습니다.

 

달리 말하면, 현재 애슐리 퀸즈는 초기 퀸즈에 비해 상당히 질적 저하가 일어난 상태라고도 할 수 있는 한편,

물가를 고려하면 실용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고메(Gourmet)는 미식가, 식도락가, 음식에 밝은 사람을 뜻하는 프랑스어 단어입니다.

 

 

애슐리 퀸즈 딸기 축제 기간과 메뉴, 할인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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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시작: 25.2.6 

✅ 종료: 미정. 대략 1개월 이후인 3월

 

*누군가는 3월 말을 예상하고, 누군가는 기존대로 3월 초중순을 예상합니다.

*2월 28일에도 마감된 경우가 있었으니, 미리 확인 후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운영 시간

마감 시간 9시만 같고, 브레이크 타임 유무와 개장 시간은 매장마다 다릅니다.

 

✅ 오픈: 매장별 상이. 10시 30분, 11시, 11시 30분, 12시 

✅ 마감: 21시

 

✅ 런치 종료, 디너 시작: 17시

✅ 브레이크 타임: 매장별 상이.

 

매장별 이용 시간은 2시간인데요.

17시 이전에 들어갔어도, 차액은 지불하고 나와야 합니다.

 

 

가격

✅ 평일

• 런치: 19,900원 / 디너: 25,900원

✅ 주말 및 휴일: 27,900원

 

✅ 초등학생:

• 런치: 12,900원 / 디너, 주말 및 휴일 : 15,900원

✅ 미취학아동: 7,900원

 

✅ 슐리데이: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학생 신분 증명 시 런치, 디너 모두 19,900원

 

슐리데이는 2021년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수요일 2일간 제공하는 할인인데요.

학생분들 잘 활용하시길 바라요. 

 

 

할인정보

카드사 할인은 있고,

통신사 할인은 없습니다.

 

: 애슐리 캐시

애슐리 멤버십 가입 후, 애슐리 캐시를 충전하여 금액별 보상, 리워드를 받습니다.

 

애슐리 캐시란, 애슐리 APP에서 운영하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앱 카드에 금액을 미리 충전한 뒤 이랜드이츠 브랜드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입니다.

* 충전 금액에 따라 캐시 리워드를 지급하고, 충전된 금액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20만 원 충전 시 2만 원 캐시 리워드 지급
-10만 원 충전 시 5천 원 캐시 리워드 지급

* 20만원 충전 시 리워드 2만 원 회원당 월 1회 제공

 

 

애슐리캐시 충전 후 , 미사용 한 경우 충전일로부터 1년 이내 직접 취소 가능합니다.

*사용한 이력이 있는 경우 취소 및 잔액 환불이 불가합니다.

 

1) 리워드, 캐시 모두 미사용 한 경우

2) 사용 후 환불하여 원래 금액으로 복원된 경우

[애슐리캐시→취소카드 이미지선택→취소신청]

 

+) 애슐리 멤버십 등급

* SIVER: 구매 금액이 5만원 미만인 경우

* GOLD: 1회 방문 + 구입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경우

* VIP: 2회 방문 + 구입 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등급 유지기간은 6개월이며, 등급 유지기간 중에 더 높은 등급의 기준을 달성하면 다음날 즉시 등급이 변경됩니다.

 

- 직전 6개월 동안의 오프라인 매장 '실구매금액(할인 및 리워드 제외)'기준으로 부여됩니다.

* 할인 및 리워드 사용 금액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실적은 영수증 내 적립 대상자에게 반영되며, 영수증 1건당 적립은 1명의 회원에게만 가능합니다.

 

 

 

딸기 축제 특별 메뉴(디저트)

 

추천 메뉴:

 

✅ 생딸기 바스켓

✅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전형적인 티라미수는 아니고, 크림이 너무 많긴 하지만,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방문 후기

저는 스타필드 마켓 죽전점(2층)에 위치한 애슐리 퀸즈를 다녀왔어요. 

 

10시 30분 개장이었는데, 이미 20명 정도 대기 인원이 있었습니다.

먼저 결제를 하고 입장합니다.

 

 

✅ 음식

: 딸기 사이즈는 작고, 회전이 좀 늦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메뉴가 꽤나 풍성했습니다.

: 물론 기존 퀸즈 만은 아니지만, 점심으로 먹기에 양식, 한식, 일식, 중식, 타코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이었어요.

 

✅ 서비스

: 직원들은 친절했으나, 입장은 원활하게 진행되진 않았습니다.

: 우왕좌왕하며 자리를 중복 지정한 것은 차치하겠습니다.

 

: 10시 30분 입장 때, 예약 손님(네이버 및 애슐리 앱)을 먼저 받느라,

현장에서 기다리던 손님들은 아무런 안내 없이 계속 기다려야 했습니다.

: 계속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졌고, 줄을 선 것과 무관하게 웨이팅 등록 후, 알람 받은 번호순으로 입장하게 됐습니다. 

 

예약  →  대기 등록  →  현장 접수

 

누군가는 미리 정보를 찾아와서 상관없겠지만,

안내 표지판을 통해서라도 설명하는 게 방문한 소비자에 대한 예의라고 여깁니다. 

 

 

 

 

결론

정말 근 10년만에 방문한 추억의 애슐리인데요. 딸기를 실컷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딸기 사이즈가 작고 상태가 안 좋은 딸기가 있긴 해도, 당도와 신선도가 괜찮았습니다. 

 

또한, 애슐리 홈페이지에서 가격, 시간에 대한 안내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해서 그런듯한데요. 

인스타에도 정보가 상세하진 않습니다.

 

네이버에 검색 후, 지점별 정보를 확인하시는 편이 가장 확실합니다.

 

꼭, 예약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눈이 오네요. 조심히 하루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