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요즘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죠.
아이들에게 코딩마저 일상화된 요즘은
예전에 컴퓨터와 워드, 한글, 파워포인트 등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다루듯이,
디자인을 어느 정도 하면 무엇이든 수월한 시기인듯합니다.
감사하게도, 아직 무료임에도 사용하기 편한 도구들이 많은데요.
미리캔버스는 이미 너무 익숙하죠!
이미 부지런한 많은 분들에 의해 소개됐지만, 저도 몇 가지 소개해볼게요.
1. 픽셀
저작권을 침해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죠.
픽셀은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동영상과 이미지 파일을 제공합니다.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신 후,
영어 또는 한국어로 원하는 형태나 추상적 이미지를 입력하시면, 다양한 파일을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 클립챔프
https://clipchamp.com/ko/video-editor/
이 또한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만 하면 됩니다.
글자 수 무제한으로 텍스트를 AI목소리로 변환해 주는 기능, 사진과 텍스트를 활용해 동영상을 제작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간간히 렉도 걸리고, 유료앱에 비해 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무료이며, 쓰기 편합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이렇게 동영상 만들기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이런 작업 공간, 워크스페이스로 화면이 전환됩니다.
디자인 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인 저는 포토샵, 일러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어도비 워크스페이스가 사용하기 어렵고,
익히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클립챔프는 아주 직관적이라 편리했습니다.
이러한 툴로 익숙해지고 나면, 추후 어도비 프로그램을 활용할 때 수월해지길 바라봅니다..!
3. 포토스케이프
앱을 다운로드하여야 합니다.
맥북용은 포토스케이프 X를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사진을 업로드하고, 중간 워크스페이스에 가져다 놓으면, 오른쪽 상단에 이런 표시들이 뜹니다.
어도비 포토샵보다는 훨씬 간단하지만, 간단하게 이미지를 수정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4. 리무브 백그라운드
이름 그대로 배경화면을 제거해 줍니다.
로그인하면 고화질을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일반 화질도 나쁘진 않습니다.
사진 파일을 끌어다 놓으시거나, 파일에서 선택해서 업로드하시면 저절로 배경을 제거해 줍니다.
이 외에 내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AI 목소리로 바꿔주는 브루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제가 보기엔 유료임에도 글자 수가 제가 원하는 만큼 안 나온다거나 하는 여러 제약이 있어서, 아직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최근 들어 이런 디자인 도구를 사용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알고 보니 유튜브에 이런 정보를 올려놓으신 분들이 정~~ 말 많더라고요.
현재로서는 무료 기능이 많으니, 현재로서는 어찌 보면 참 편한 세상이 됐습니다.
제가 영상과 이미지 파일 제작을 위한 몇 가지 도구를 소개할 날이 오다니 흥미롭네요.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이네요!
힘내시고,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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