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마사지기 비교: 풀리오, 제스파, 코지마, 발란스핏, 비브아

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최근 다양한 무선 마사지기가 출시되고 있죠.

종아리와 어깨는 기본이고, 손, 발 등 복합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많을수록 비교해야 할 게 참 많아져요.

 

오늘은 그중, 종아리 무선 마사지기를 비교해 볼게요. 

 

브랜드도 참 많아요. 그중 저는 풀리오, 제스파, 코지마, 발란스핏, 비브아

5가지 제품만 살펴볼게요.

 

풀리오(V3)-지속 시간 가장 김

디자인: 보라색, 벨크로+지퍼

가격: 11만-14만

성능: 강도 3단, 온열 기능, 200-220분 사용 가능

충전시간 및 방식: 3.5-4시간, Y타입+C타입

수리: 100일 이내 무상 AS가능

특징: 시간 선택 가능, 최대 시간 30분 (연속 140분 가능)

 

 

제스파(더 툴 450 에어진)-허벅지, 색 다양

디자인: 5가지색, 벨크로

가격: 23만-25만, 할인하면 17만 원까지 가능

성능: 강도 3단, 온열 기능, 180분 사용 가능

충전시간 및 방식: 3.5시간, C타입

특징: 종아리에서 허벅지까지 올라옴

 

참고로, 제스파에는 레브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도 있는데요.

한 쪽당 18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210분 지속 가능합니다.

 

https://zespamshop.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547&cate_no=103&display_group=1

 

 

코지마-펌프 가장 셈

디자인: 베이지색, 벨크로

가격: 29만, 할인하면 18만 원까지 가능

성능: 강도 5단, 온열 기능, 120분 사용 가능

충전시간 및 방식: 3시간, Y타입+C타입

특징: 3.5L 에어펌프, 종아리에서 허벅지까지 올라옴

 

 

발란스핏-가장 저렴

디자인: 베이지색, 벨크로+지퍼

가격: 16만, 할인하면 9만원까지 가능

성능: 강도 5단, 온열 기능, 200분 사용 가능

충전시간 및 방식: 3.5시간, Y타입

특징: 1개월 이내 환불 보장, 280분까지 사용가능하다고 설명(?)

 

200분 가능하다고 해놓고, 특정 상황에서는 연속 280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해 본적은 없지만, 설명은 이러하니 우선 공유는 해볼게요.

 

 

 

비브아(에어딕 괄사)-괄사

디자인: 남색, 벨크로, 터치형 디스플레이

가격: 26만, 할인하면 13만 원까지 가능

성능: 강도 5단, 온열 기능, 120분 사용 가능

충전시간 및 방식: 3-3.5시간, Y타입+C타입

수리: 100일 이내 무상 AS가능(왕복 배송비 별도)

특징: 괄사 패드 탈부착 가능

 

 

 

 

전자제품이다 보니 안전을 위해 제조사도 중요하지만, 제품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기능 측면에 집중해서 비교해봤습니다.

 

누가 선전했느냐는 제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전혀 아니고요.

 

총평: 무게, 기내 사용, 충전 중 사용여부

가격은 꽤 차이가 크고요.

대체로 3.0L 에어펌프이고, 시간은 15분에서 20분,

충전시간은 3.5시간 정도이고, 사용 가능 시간은 150분입니다.

마사지 기능과 온열 조절 여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선택은 지속시간, 디자인 등에 따라 기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충전 중 사용여부의 경우,

제스파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했고,

다른 브랜드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원리일 테니, 작동될지라도 아무래도 안 하는 게 좋겠죠?

 

무게는 410-500g 정도 됩니다.

다니면서 할 수 있고,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가볍다고 소개하는데요.

사실, 가만있으면서 하는 게 효과는 가장 좋죠.

 

풀리오는 160Wh 이하의 제품이니 기내 사용 가능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항공사에 문의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다른 곳도 대체로 이렇게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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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이러한 사전 정보 없이,

트레이더스에서 시착해보고 139,000에 파우치 없이 풀리오 구매했습니다.

사고 나서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요.

저는 지속 가능 시간과 다양한 마사지 기능을 중시하는 편이라,

이렇게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 보니 더 흡족합니다.

 

그런데, 한쪽이 처음부터 온열기능이 약하더니, 이제는 소리까지 꽤 크게 나서 수리받으려 합니다. 

후기 살펴보니, 카톡 상담만 통하면 수거하고 수리 후 배송해 준다고 해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

별다른 일이 생기면 후기 남길게요.

 

12월의 마지막 주말이 다가오네요.

오늘 따뜻하게 보내시고 연말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