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관람 및 그 포인트

안녕하세요. 사업하는 철학자입니다. 

 

오늘은 최근 유명한 전시 구성과 의도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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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은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과 협력하여

19세기 말 비엔나에서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의 활동과 모더니즘으로의 전환 과정을

레오폴트미술관 소장품 총 191점으로 선보입니다.

 

세기말 새로운 시대, 예술의 자유를 찾고자 구스타프 클림트가 창립한 비엔나 분리파의 역할과

동시대 예술가들의 활동을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봅니다.

19세기,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비엔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람시간 : 30분 단위의 회차별로 입장합니다.

 

* 신정(1.1)과 설날 당일(1.29)에는 휴관

매표소 운영시간 :
- 월,화,목,금,일요일 : 09:50~17:20
- 수,토요일 : 09:50~20:20

 

 

 

• 전시명
•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 Vienna 1900, The Dreaming Artists - From Gustav Klimt to Egon Schi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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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1
• 전시기간: 2024. 11. 30.(토) ~ 2025. 3.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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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품
• 구스타프 클림트 <수풀 속 여인>, 에곤 실레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 등
• 회화, 드로잉, 포스터, 사진, 공예품 등 총 1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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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요약
• 19세기 말 비엔나 분리파 예술가들의 활동 양상과 다양한 예술 운동의 배경이 되었던 비엔나의 특징을 문화사적 흐름으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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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전시과 양승미(1588-7890)

 

본 전시는 탁월한 큐레이션으로 합스부르크전(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흥행을 이끈

양승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가 재차 기획을 맡았습니다.

 

 

합스부르크 전시 구성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4293

 

 

 

관람포인트

1. 국내 최대 규모 레오폴트미술관 특별전

: 가장 큰 에곤 실레 컬렉션

 

2. 두 번째 합스부르크 전

: 프란츠 요제프 1세부터 시작

: 비엔나 모더니즘의 탄생

 

3. 총체예술로서 비엔나 분리파

: 일상을 예술로 승화한 구스타프 클림트와 동료들

 

4. 세기 전환기에 비엔나를 빛낸 6명의 예술가

 

 

이 외에 관람포인트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56609?information=show

 

 

전시구성을 살펴보면, 예술에 담긴 자유, 자유를 표현하는 예술, 결국 예술과 자유의 이야기입니다.  

 

 

글과는 또 다르게, 음악과 미술, 공간이라는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힘이 있죠.

이민사박물관 특별전에서 고려극장에서 느꼈던 그 무언가와 같은데요.

 

언어로 표현되기 어렵지만, 무언가 심성을 건드리는 그것. 

필수는 아닌듯 하지만, 거시적 차원에서 "인간으로서 영위하기 위한" 것. 

그것이 예술의 힘이고, 앞으로 인간이 인간성을 탐구하고, 갖추어 나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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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준 및 정상 가격]

성인 (만 25세 ~ 만 64세) : 18,500원
청소년 (만 13세 ~ 만 24세) : 16,000원
어린이 (만 7세 ~ 만 12세) : 11,000원
유아 (만 4세 ~ 만 6세) : 7,000원
경로우대(65세 이상) : 8,000원

 

 

다음 링크에서 일일 현장발권 잔여수량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current?exhiSpThemId=2232703&listType=list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 현재 전시

 

 

 

이제 곧 성탄이네요.

12월의 마지막 온전한 일주일.

보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